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상드르 뒤마 (문단 편집) == 국내 번역 == 뒤마의 작품은 방대한 분량과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재창작한 스토리 때문에 한국어 번역이 어렵고 적다.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보면 현재 시중에 구할수 있는 역본중 가장 유명한 민음사 판본은 역자인 1935년생 오증자 교수가 70년대에 번역한 판본을 여러 출판사가 그대로 물려내려 쓰고 있는 것으로 지금에와선 오역에 대한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 또 이 역본은 번역중에 발생한 오탈자나 비문의 교정수준이 출판사마다 다른걸로도 유명한데 민음사판은 출판사측이 일 제대로 안했는지 제대로 교정 안된 부분이 꽤 있다. 오히려 중역으로 악명높은 [[동서문화사]]가 고려대 불문과 출신 번역가를 기용해 내놓은 역본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참고로 [[동서문화사 월드북]](양장본)에는 삽화가 없고, 세계문학전집(반양장)에만 삽화가 있다.] 달타냥 로망스는 우리가 흔히 삼총사라고 알고 있는 1부는 민음사와 시공사에서 번역본을 내놓았지만[* 민음사의 이규현 역은 딱딱한 직역, 시공사의 김석희 역은 부드러운 의역이라 전혀 다른 작품으로 읽힌다. 삽화는 시공사판에만 있다.] 20년후는 세계문학이란 소규모 출판사에서 영어 중역본으로 90년대에 한번 발매했다 절판된게 끝이고 가장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브로즐린 자작은 아예 번역본이 없다. 왕비 마고는 1994년에 홍원출판사에서 낸 절판본이 유일한 번역이었다가 2019년 레인보우퍼블릭북스에서 카트린느 메디치의 딸이란 제목으로 재출간했는데 번역 작업이 필요 없는 재간임에도 2권 분량을 1권으로 압축한 축약본을 내놓았다. 이 사실을 보험사 약관처럼 작게 공지하고 있어 낚이기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